당뇨 초기증상 7가지와 정상 혈당 수치 가이

대한민국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당뇨병, 알고 계셨나요?

당뇨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오늘 글에서는 내가 당뇨인지 확인할 수 있는 초기 증상과 관리의 핵심인 정상 혈당 수치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1. 당뇨병이란 무엇인가요?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대사 질환입니다. 혈액 속에 당이 너무 많으면 혈관이 망가지고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2. 놓치기 쉬운 당뇨 초기증상 7가지

몸이 보내는 다음 신호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 다음(多飮): 목이 자주 말라 물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마시게 됩니다.

  • 다뇨(多尿): 소음이 잦아지며, 특히 밤에 자다가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 다식(多食): 충분히 먹어도 금방 허기가 지고 단 음식이 당깁니다.

  • 체중 감소: 평소보다 많이 먹는데도 이유 없이 살이 빠집니다.

  • 피로감: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몸이 무겁고 늘어집니다.

  • 시력 저하: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습니다.

  • 상처 회복 지연: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평소보다 잘 낫지 않습니다.

 

3. 공복 및 식후 혈당 수치 기준표

본인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아래 표를 참고해 보세요. (단위: mg/dL)

구분 정상 수치 당뇨 전단계 당뇨병
공복 혈당 100 미만 100 ~ 125 126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140 미만 140 ~ 199 200 이상
당화혈색소(HbA1c) 5.6% 이하 5.7% ~ 6.4% 6.5% 이상

 

4. 당뇨를 예방하는 일상 속 혈당 관리법

당뇨 관리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1. 식이섬유 먼저 먹기: 식사 순서를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으로 바꾸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식후 30분 걷기: 식후 가벼운 산책은 근육이 포도당을 소모하게 하여 혈당을 안정시킵니다.

  3. 단 음료 멀리하기: 과일 주스나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당뇨는 완치보다는 평생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위 증상 중 2~3가지가 해당된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간단한 혈당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